뉴스21통신전북/김문기기자=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화) 21시~23시까지 지역사회 협력 단체 부안읍 자율방범대 & 부안군 여성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30명) 참여 부안군 관내 우범지역 및 유해업소, 편의점 등 순찰하며 청소년보호 및 선도활동을 위해 야간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부안군 학교폭력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협력단체와 연계해 합동으로 청소년을 보호하고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 발견 선도 및 예방을 위해 매월 3째 ,4째주 화요일 실시할 계획이다.
부안군 (교육청소년과)는 “학교폭력 예방 뿐만 아니라 지역 청소년 안전망 사업으로 부안군 청소년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위기(가능)청소년 및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 등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맞춤형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