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수병원전경
뉴스21통신전북/김문기기자=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스마트폰 및 모바일 기기로 이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App)을 전격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예수병원 앱은 아이폰의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예수병원을 검색하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진료예약, 내 일정관리, 검사결과조회 및 처방약 조회 등 모바일에 적합한 메뉴를 선별해 사용자 편의를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종 의료서비스 조회뿐만 아니라 진단서와 증명서 발급이 가능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서류 발급이 가능하며 수납창구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앱으로 진료비를 빠르게 수납할 수 있다.
예수병원은 개인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앱 개발을 통해 콜센터를 이용할 때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진료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서류 발급 없이 예수병원 앱을 통해 초간편 실손 보험 청구까지 가능해져 환우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충식 병원장은 “첨단 스마트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개인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