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행정부지사, 산림엑스포 현장점검, 조직위 직원 격려

강원도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본격적인 현장준비 체제에 돌입하기 위해 3월말 고성 잼버리수련장으로 본 사무실을 이전한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 추진상황 점검 및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명선 부지사는 산림엑스포 현장 조성에 대한 브리핑 청취 및 솔방울 전망대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행사 준비를 위해 잘 정비된 현장의 모습과 추진상황을 들어보니 산림엑스포가 성공리에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며, “안전하고 뜻깊고 즐거운 행사를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했다.

특히, 잼버리수련장 생활관 건물에 꾸려진 조직위원회 사무실과 직원 숙소도 들러보고 수련원 숙소에서 합숙생활을 하는 직원들과 같이 오찬을 하며 “가족과 떨어져 오랜 기간 현장에서 일해야 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조직위 직원들에 대한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