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지난 13일 강원 MICE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강원 복합전시산업(MICE) 서포터즈(원마이서_WON-MICER)’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발대식을 가졌다.
‘원마이서(WON-MICER)’는 강원 마이스 서포터즈의 브랜드로 강원의 ‘원(WON)’과 ‘복합전시산업(MICE)의 핵심 역할을 하는 사람’을 뜻하는 ‘마이서(MICER)’를 결합하여 미래 강원 복합전시산업(MICE) 주역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에 선발된 제10기 강원 복합전시산업(MICE) 서포터즈 ‘원마이서’ 25명은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 간 강원 복합전시산업(MICE)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지속가능한 강원도 복합전시산업(MICE)을 위한 프로젝트와 미션 수행 등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강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업하여 복합전시산업(MICE) 관련 전문가 교육 및 현장경험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서포터즈에게 폭넓은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강원도관광재단 마이스크루즈팀 박원식 팀장은 “이번 강원 복합전시산업(MICE) 서포터즈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론적, 실무적인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강원 MICE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양성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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