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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4개 규제자유특구, 한자리에 모였다 - 2023 강원 규제자유특구 비즈 파트너링 개최 - 투자유치 활성화 양해각서(MOU)체결, 성과품 전시·시연 등 김민수
  • 기사등록 2023-06-26 10: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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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4개 규제자유특구, 한자리에 모였다



전국 최다 규제자유특구(4개)를 운영 중인 강원특별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6월 26일 14시 춘천 오라호텔베어스 소양홀에서 「2023 규제자유특구 비즈 파트너링」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특구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특구 성과 홍보와 함께 공명파트너스 등 국내 유수 벤처투자사(벤처 캐피털) 6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기업의 투자유치 환경을 개선하고 챌린지 입상 기업에게 지원금(2개 기업 총 4천만 원)을 수여하는 등 특구기업의 투자유치에 초첨을 맞추어 행사를 준비하였다.


이와 함께 벤처 투자사(Venture Capital) 투자 상담 전문가들과 기업이 1:1 투자상담 등을 통하여 투자유치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컨설팅을 받는 등, 기업 입장에서 실질적 투자유치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4개의 규제자유특구 사업 추진과 성과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강원특별자치도에서만 추진 중인 원격의료 시스템과 임시허가를 취득한 ㈜ 오톰의 휴대용(포터블) 엑스레이, ㈜ 메쥬의 ‘하이디카’ 원격 심전도 등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한다.


아울러 실증을 위해 제작한 액화수소 선박과 액화수소 충전기 등도 실물을 전시하는 등 특구 관련 제품의 전시·시연을 통해 규제자유특구의 이해와 함께 다양한 볼 거리도 제공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이름 만의 특별자치도가 아닌 산업분야에서도 규제를 제거, 차별화 된 미래산업들을 선점·추진하여 도정목표인 인구 200만, 지역내 총생산 100조원을 조기 달성하자”라고 말하며 “도내 기업에 많은 투자와 도민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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