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 최대 사회간접자본(SOC) 현안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통과를 위한 본선이 막을 올리다강원특별자치도 최대 사회간접자본(SOC) 현안 사업 중 하나인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운명을 결정할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를 위한 현장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의 동서 6축 평택~삼척 구간 중 유일한 미개설 구간으로 그간 비용대비편익(B/C)이 낮게 평가되어 예타대상 선정이 불투명했으나, 지난 5월 9일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을 조사기관으로 선정하였고, 한국개발연구원(KDI) 현장답사단은 7.5~6일 이틀간 본격적인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영월~삼척 예타통과를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이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박상수 삼척시장, 이상호 태백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최승준 정선군수 등 고속도로 통과구간 4개 시장·군수는 한국개발연구원(KDI) 현장조사단의 삼척 방문 현장에 총출동하여 현장조사단을 면담하였다.
김진태 지사와 4곳 시장․군수들은 현장조사단에게 영월~삼척 고속도로 사업의 필요성과 주민들의 절박함, 추진의지를 적극 어필했다.
특히, 김진태 지사는“평가에 있어서 우려되는 점은 총사업비 5조 2,031억 원으로 건설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인데, 백두대간에 길을 내려면 당연히 비용이 높을 수밖에 없지 않은가” 라며 “이런 험준한 산악지역에는 가산점이 필요하다. 수도권과 동일한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라고 강조하였다.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은 이번 한국개발연구원(KDI) 현장조사 실시 후, 올해 말까지 2회에 걸친 점검회의를 실시하고, 경제성과 정책효과성 및 지역균형발전 분석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24년 상반기 내로 운명의 예타 통과 여부가 결정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옛날에 경부고속도로도 경제성이 낮다고 반대가 많았는데 막상 개통하고 나니 달라졌다. 경제성이 있어야 고속도로를 짓기보다 고속도로가 생기면 경제성이 생긴다. 영월, 정선, 태백, 삼척은 영월~삼척고속도로가 무산되면 지역소멸 위기에 가속화가 더해 질 것”이라며, “강원 남부권의 미래를 밝혀줄 영월~삼척고속도로 예타 통과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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