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집중호우 피해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공단 이관우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은 문경시 과수 재배 농가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30도가 넘는 폭염에도 각종 토사 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 수해 복구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공단은 현장 자원봉사와 함께 문경시 사회복지과에 재난 구호 성금 100만원을 별도로 기부하여 피해 지역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공단 이관우 이사장은“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빨리 복구가 마무리되어 피해 주민들이 온전한 일상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북구,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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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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