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송정박상진호수공원 공영주차장 내 공중화장실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북구는 송정박상진호수공원과 북울산역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이용객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 입구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했다.
장애인화장실을 갖춘 남자 및 여자화장실로, 인체감지형 전등 및 환풍기 작동 시스템, 냉난방시스템, 안심비상벨 등을 설치했으며, 예산은 총 7천만원이 투입됐다. 화장실은 배수설비 및 전기공사가 끝나는 8월 중순 쯤 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북구 관계자는 "송정박상진호수공원이나 북울산역을 찾는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을 관리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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