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 강남 핫이슈 개발지, “송파 법조타운 푸르지오” 8천에 2채 박명희
  • 기사등록 2016-02-02 15:28:48
기사수정


송파구는 서울에서 개발사업이 가장 활발한 곳 중 하나다. 송파 중심 대로변만 보더라도 123층짜리 제2롯데월드타워와 가락시영재건축, 문정법조단지ㆍ업무단지 개발, 동남권 유통단지 등 굵직한 대규모 개발이 한창이다. 송파구청은 이런 사업들이 차례로 마무리되면 80만명(현재는 67만명)에 육박하는 대도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렇게 호재가 많은 이렇게 호재가 많은 ‘핫 플레이스’라면 좋은 터에 단지를 올리려는 건설사들 간 경쟁도 치열하기 마련이다. 그런 점에서 문정지구 법조단지와 중심상권에서 가장 가까운 입지에 오피스텔을 짓는 대우건설은 경쟁의 승자라고 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전용면적 17~48㎡ 총 619실로 구성된 ‘송파 법조타운 푸르지오 시티’의 모델하우스에서 선착순 호수지정 특별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송파 문정지구에서도 노른자위에 속하는 상업시설용지 8블록에 들어선다. 오피스텔 이름에 법조타운이란 단어가 들어간 것에서 알 수 있듯 동부지방법원 신청사(2016년 이전) 앞 사거리에 자리를 잡고 있어 유동인구와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더구나 단지 앞으로 등기소, 검찰청 등이 이전될 예정이라 임대 수요는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입지또한 우수하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있고 2021년 개통 예정인 위례~신사선 법조타운역은 1분 거리면 닿는다. 내년 8월 KTX수서역이 개통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송파대로를 거치는 28개 광역 및 간선 버스가 있는 덕에 강남권과 경기도의 접근성도 좋다. 주거공간의 역할만 하는 아파트달리 오피스텔은 효율적 업무를 위해 또는 출퇴근 시간을 최대한 아끼기 위해 인근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이 들어와 사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면에서 이곳은 탁월한 입지인 셈이다.

여느 오피스텔과 달리 전실이 복층형으로 돼 있다는 점도 이 단지의 특징이다. 1~2층을 합친 높이가 3.4m라 개방감이 좋다. 또 전체의 26%에 해당하는 163실에는 테라스를 제공해 실사용공간을 넓혔다.

‘ㄷ’자형 4면 개방형으로 설계, 일조권과 통풍에 신경을 썼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전기쿡탑,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빌트인 가구도 제공된다.

주변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NC백화점, 이마트, CGV가 있는 가든파이브 이용이 편리하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2월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4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署,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 순찰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소홀함 없어야…”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