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에 이어 제10기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 80여 명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2일간) 신안을 방문하여 김재광 부군수와 장희웅 신재생에너지과장의 안내를 받고, '청년이 돌아오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정책'을 학습했다.
교육생들은 자은면 자생식물연구센터에서 '기후변화 및 지방소멸대응 정책 간담회'를 통해 신안군의 햇빛연금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안좌면 태양광발전단지 홍보관에서는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지자체 사례학습'으로, 풍력·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사업 및 갈등 해결 사례 등을 분석하고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가정원 조성 등 지방자치단체 관광자원 활용 방안 모색 차원에서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세계 최우수 관광 마을로 선정한 안좌 퍼플섬도 방문하였다.
신안군수 박우량은 “신안의 재생 에네르기는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며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들이 지방자치 선도하는 신안군의 빛나는 정책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