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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거주하는 가구 절반가량이 한 달 수입 5백만 원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난해 사회조사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강남권에 거주하는 가구 42%는 월평균 소득이 5백만 원을 넘었고 이 가운데 청담, 삼성 가구는 60%가 월수입 5백만 원을 초과해 가장 고소득자가 많았습니다.또, 강남에 거주하는 가구의 한 달 평균 사교육비는 130만 원이었고, 자녀 1명에 쓰는 사교육비는 90만 원이었습니다.
박명희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