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불법 노점 특별 금지구역으로 현행 테헤란로 외에 강남대로와 압구정로, 수서역, 양재역, 선릉역을 추가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는 이 지역에서 불법 노점을 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와 형사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강남구는 지난해 포장마차와 차량노점, 손수레, 좌판 등 6천4백여 건을 정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