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해남군, 옥천·계곡면 일원 상수도 시설 확충‘박차’
  • 박찬웅 전남취재본부장
  • 등록 2024-02-19 10:48:31

기사수정


[뉴스21통신 박찬웅기자] 해남군은 상수도 미보급지역인 옥천면, 계곡면 일원의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도비 79억원 등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해남군에서 유일하게 상수도가 연결되지 않은 지역인 옥천·계곡지구에 31.5km의 배수관로를 설치해 광역상수도를 연결하게 된다. 오는 6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내년 6월 공사 착공, 2027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 주민들은 관정을 이용한 마을상수도와 개인 지하수 등을 식수원으로 사용해 왔으나, 지하수 수원이 고갈되면서 생활용수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광역 상수도가 연결되면 수원부족에 따른 단수와 제한 급수 등의 주민 불편사항이 해소되는 한편 해남군 상수도 보급률이 95%로 수준까지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옥천면과 계곡면 간에는 광역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상수도 공급의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비 190억원을 투입해 추진되고 있는 옥천-계곡 간 광역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은 인근 지자체와 비상연계 관로를 구축해 가뭄이나 수도사고 발생시 단수지역에 물을 공급하게 된다.

 

지난해 6월 공사 착공, 현재 공정율 26%로 배수관로 41.26와 가압장 1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비상공급망 구축은 내년 12월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대비는 물론 먹는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상수도 시설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2027년까지 해남군 전지역에 광역 및 지방상수도 공급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비산먼지 속 철거 강행…제천시는 몰랐나, 알면서도 눈감았나 충북 제천시 청전동 78-96번지 아파트 철거 현장을 둘러싼 논란이 단순한 ‘관리 소홀’을 넘어 즉각적인 작업중지 명령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현장 확인 결과, 대기환경보전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정황이 동시에 확인되며, 이는 행정기관의 재량 문제가 아닌 법 집행의 영역이라는 평가다.◆첫째, 살수 없는 철...
  2.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3.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4.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5.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6.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7.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