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26일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심의를 개최하고 2024년도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인구감소지역지원특별법에 따라 5년 마다 중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연차별로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본계획에는 '희망플러스 장흥'이라는 비전 아래, 4개전략과 16개 실천과제, 23개 세부사업이 담겼다.
지난해 시행계획에는 문흥 빛의 거리 조성(40억원), 중흥촌 청년자립학교 조성(22억원), 군민이 함께하는 여흥마을 조성(30억원), 전세대 가족커뮤니티센터 조성(100억원), 힐링문흥 가족친화환경조성(30억원) 사업이 포함되어 추진 중이다.
올해는 산림치유형 워케이션 조성(20억원),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야간경관 개선(50억원), 청년자립학교 스마트팜 조성(2.5억원), 청소년 힐링로드 조성(7.5억원) 사업계획이 확정되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3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