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머물고 싶은 글로벌 생명경제 교육도시, 전북특별자치도’라는 비전을 목표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5개 시군(부안·완주·무주군, 익산·남원시)과 협업해 이뤄낸 성과이다.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정부의 핵심 정책인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들과 협력해 지역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기반 마련을 위해 도입됐다.
전북자치도와 교육청이 제출한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지역책임 돌봄 시스템 구축, 지역 주도 공교육 혁신, 지역 정주형 전문인력 양성, 지역 교육 국제화라는 4대 추진전략을 목표로 5개 시군의 지역 여건에 맞는 특구 모델을 발굴했다.
군은 ‘우리밀 베이커리 특화 교육 산업 특구’라는 명칭 아래 전국 생산량의 7%를 차지하는 우리밀 지역산업을 교육과 연계해 우리 지역에서 나고 자란 인재들이 돌봄에서부터 교육, 정착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 책임 돌봄시스템 강화, 초·중·고 공교육 경쟁력 강화 등에 중점을 뒀다.
또 전북 최초로 지난 2023년 선정된 학교복합화시설 설치사업과 연계를 통해 유보통합의 기반을 마련하고 학교 내 늘봄학교와 학교 밖 돌봄체계까지의 연결이 이뤄지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부안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며 “심각한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떠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는 정주 생태계를 구축해 지방시대가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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