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승남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고흥 보성 장흥 강진 국회의원 후보 경선 확전 "정권교체 이룰 초석 마련하겠다"
  • 이상호 전남동부
  • 등록 2024-03-06 18:59:37

기사수정
  • 김승남, 경선에서 어떤 감점도 받지 않아
  • 함께 경쟁한 김수정, 조재환, 최영호, 한명진 등 후보에게도 깊은 감사, 위로의 말 전해
  • 김승남 "온갖 가짜뉴스에도 김승남 믿고 흔들림 없이 지켜주신 군민, 당원께 감사 …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더 큰 발전 이끌겠다

□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예비후보(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가 28일 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 국회의원 경선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 김승남 예비후보는 경선 후보로 확정된 직후 문자를 통해 “그동안 저에 대한 여러 허위 사실과 가짜뉴스가 난무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승남을 믿고, 흔들림 없이, 굳건하게 지켜주신 군민 여러분들과 당원 여러분들에게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또 이번 경선에서 어떤 감점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 공식프로필_22대 김승남



□ 김승남 의원은 또 고흥·보성·장흥·강진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경선 후보가 확정되기 전까지 함께 경쟁한 김수정, 조재환, 최영호, 한명진 등 4명의 후보에게도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 김승남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최종 경선에서 반드시 압도적으로 승리하여 22대 총선에서 윤석열 검찰 정권을 심판하고, 2027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룰 초석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한편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농축어민의 소득 증대와 농어촌과 농어업, 고흥·보성·장흥·강진의 더 큰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농축어민이 잘 사는 나라’, ‘지방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악속했다.


□ 한편 김승남 예비후보는 ▲쌀값 23만 원 달성과 ▲농촌 기본소득 지급 추진, ▲기초 농수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비료가격 및 전기요금 인상분 차액지원제, ▲「영농태양광법」 제정을 통한 농민햇빛연금 지급, ▲「블루카본법」 제정을 통한 갯벌연금 지급, ▲전통적 김 양식 포기한 고령어민 대상 수산직불금 지급, ▲국가중요농업유산 직불금 제도 도입, ▲농어촌 학교 살리기 정책 추진, ▲농어촌 상권 살리기 정책 추진, ▲농공단지 살리기 정책 추진, ▲농어촌 양질의 주택 공급 확대, ▲남해안권 개발 전담기관 설립, ▲인구증감인지 예·결산제도 도입 등을 약속했다. ▨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문근 단양군수, SNS 밴드 홍보 활동 ‘선거법 위반’ 고발당해 충북 단양군의 김문근 군수가 지역 주민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고발됐다.  고발인 A 씨는 최근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김 군수가 수천 명의 주민이 가입한 SNS 밴드 ‘단양의힘 김문근’에서 자신의 실적과 업적을 반복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2. “추석 인사인가, 선거운동인가”…제천·단양 자치단체장 현수막 도 넘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이 곳곳에 내건 현수막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명절 인사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실제로는 시장과 군수 개인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사전 선거운동용 홍보물이라는 비판이 거세다.제천시청 앞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게시대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의 이름이 크게 박힌 현수막이 걸렸다....
  3. 김영환 충북지사, 제천 한방엑스포 방문… “도민과 함께하는 행보”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현장을 찾았다.행사 측은 김 지사를 위해 VIP 전용 주차장을 마련했지만, 그는 이를 이용하지 않고 부인과 함께 일반 관람객 주차장을 선택했다. 이후 행사장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시민들과 같은 동선을 공유했다.김 지사의 이번 행보는 ‘...
  4. 공포정치의 서막,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정치=뉴스21통신】 홍판곤기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구속됐다.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고, 검찰은 수사를 진행했으며, 절차는 적법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국민이 목격한 것은 법의 공정한 집행이 아니라 권력의 속도전이었다. 여당은 압도적 의석수로 정부조직법을 단독 처리했고, 야당은 항의 속에 전원 퇴장했다. 이튿날 국무회의.
  5. 75세 ‘가왕’ 조용필, 광복 80주년 기념 무대… “이 순간을 영원히” ‘가왕’ 조용필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시 무대의 중심에 섰다.6일 방송된 KBS 광복 80주년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는 대한민국 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조용필의 57년 음악 여정을 담아내며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이번 공연은 조용필이 KBS 무대에 선 것이 지난 1997년 ‘빅쇼’ 이후 28년 만...
  6. 이재명 대통령 부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여야, “정치 홍보냐” vs “정쟁 자제하라” 공방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정치권이 다시 격렬한 공방에 휩싸였다.JTBC는 6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냉장고를 부탁해’ 42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MC 김성주는 “오늘의 특급 게스트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라고 소개했고, 이 대통령...
  7. 포항시, 오픈AI·NeoAI Cloud 글로벌 데이터센터 유치 확정 [뉴스21통신=추현욱] 경북 포항시가 오픈AI와 NeoAI Cloud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건립지로 최종 확정됐다.이번 유치는 포항시가 지난 반세기 철강산업을 넘어 대한민국 AI 산업 전환을 선도하는 핵심 전략 거점으로 발돋움하는 역사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수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와 함께 지역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이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