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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행복나눔스포츠스태킹대회 후 입상자 기념촬영     © 김흥식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도순)은 지난 25일 한내초등학교 강당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하 행복나눔마당)의 일환으로 제1회 행복나눔스포츠스태킹대회를 운영했다.

스포츠스태킹은 컵을 이용하며 학생들의 집중력 강화와 단결력 증진 및 스포츠 정신을 길러준다. 대회 구성은 3-3-3, 3-6-3, 싸이클의 형식으로 개인 종목, 둘이서 함께하는 더블, 6명이 팀 대형으로 하는 단체전으로 운영 되었으며 그 외에 번외 경기로 컵쌓기놀이, 학교대결, 단체 여러 종목 대결 등 선생님들과 대회참여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2013년 교육복지사와 담당교사들이 함께 스포츠스태킹 코칭과정을 거치면서 2014년 교육기부 활동으로 행복나눔 스포츠스태킹 동아리를 구성하고 교과과정인 체육활동까지 지원하며 다양한 홍보와 학생들의 활동 역량을 높이면서 대회를 이루는 성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서용문 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은 굉장히 가치 있는 일이다. 이에 교육복지는 앞으로도 사람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늘 노력하여 학생과 학교가 변화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마련하고 단순 일회성 대회가 아닌 보령 행복나눔의 특색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속을 아끼지 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