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배려 ON, 차별 OFF’ 슬로건으로 4월 15일부터 일주일간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15~18일에는 장애인복지관과 협업하여 직접 만든 현수막을 활용한 ‘42좋은 아침에 만나’ 장애인 인식개선 및 장애인 학대 예방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등록, 장애인 학대 예방 및 시설 관계자 대상 신고 의무자 절차 안내 등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한곤 서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장애인 학대에 대해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차별이 아닌 차이가 존중받고 배려와 존중이 함께하는 정읍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장애인 인권보호 및 범죄예방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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