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목포시가 최근 시행한 목포종합경기장 정밀안전점검 결과에 따른 조치 계획을 밝혔다.
2023년 전국체전을 위해 조성된 목포종합경기장은 건립공사 이후 하자처리를 위해 시공사인 남양건설(주)에서 하자보수 공사를 진행해 왔으나, 법정관리 등 시공사 사정으로 인해 하자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보다 정밀한 하자조사를 위해 2024년 하반기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1층 일부 부재에서 벽체 균열이 발견되어 C등급을 받았고, 2층과 3층은 B등급으로 평가됐다.
전체 시설의 등급은 “B(양호)”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보조부재인 벽체 일부에 경미한 결함이 발생했지만, 기능에는 큰 지장이 없으며 목포종합경기장 사용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정밀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발견된 결함 부분의 보수 보강비용을 공동도급사 중 ㈜삼호가 제출한 하자보수보증서를 이용해 보증서 발급기관에 청구하고, 하자 및 결함 부분에 대한 보수 보강을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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