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가「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공항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내외 항공편을 유치하고 있는 가운데,
- 2025년 1월 3일부터 운항중인 양양국제공항에서의 베트남 다낭 국제선 항공편이 만석에 가까운 탑승률을 보이며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이 노선은 230석 규모의 부정기편으로, 1월 3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22편이 운항될 예정으로 현재까지 2차례 운항하였으며 평균 94.3%의 높은 탑승률을 보이고 있다.
※ 1월 3일(217명 탑승, 94.3%), 1월 7일(217명 탑승, 94.3%)
□ 도는 2026년까지 강원 관광객 2억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공항 활성화를 통해「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의 성공 추진을 뒷받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특히 양양국제공항에서 양양-제주 정기노선이 재개될 예정으로, 현재 파라타항공이 운항을 위한 국토교통부에서의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 또한 「무사증입국 허가제도」를 활용한 인바운드 부정기편 유치와 함께 아웃바운드 항공편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양양국제공항의 제주 정기노선의 성공적인 취항과 부정기편 국제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