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행정부지사 여중협), 행정안전부(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한경), 화천군(군수 최문순)은 화천산천어축제(1.11.~2.2.) 현장을 방문해 축제장 안전관리 상황을 합동점검 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2003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고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 행정안전부 이한경 본부장은 화천군 재난상황실에서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해 안전요원 배치, 교통관리 및 응급환자 이송 대책을 중심으로 기관별 안전 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 점검회의 이후 이한경 본부장과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축제 현장을 찾아 얼음낚시터・얼음축구장과 같이 얼음 위에서 열리는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피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 특히, 추운 날씨로 인한 한랭질환자 발생 예방을 위해 몸녹임쉼터 운영과 한파 대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축제장을 찾은 국민께서는 안전 수칙을 준수하면서 축제를 즐기시고, 현장 질서 유지에도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