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성군장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가 대설주의보에 철저 대응 중이다. 13개 협업부서가 24시간 재난상황실 근무를 통해 분야별 재해 예방 및 상황 대처에 나서고 있다.
장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진 27일부터 △황룡강 용작교 등 4개소 △장성호 제1‧제2출렁다리 등 수변길 일부 구간 △축령산 하늘숲길 등의 통행을 제한했다.
사전 제설재 살포와 신속한 제설작업 추진에도 집중했다. 현재 15톤 덤프트럭 10대, 1톤 트럭 12대, 굴삭기 1대를 총동원해 74개 노선에서 작업을 시행 중이다. 작업량은 간선도로 320km, 이면도로 135km, 고갯길 13개소 25km다.
마을안길은 자원봉사자들이 트랙터 175대를 동원해 제설작업에 나섰다.
특보상황은 재난안전문자 발송을 통해 전 군민에게 전파했다. 적설‧결빙으로 인한 군내버스 미운행 구간은 마을별로 안내했다.
어르신 등 취약주민은 전화를 걸어 안부를 살피는 등 집중 관리하고, 마을이장 등과 협력해 보호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유동인구가 많은 설 연휴 기간인 만큼 제설작업과 사고 예방에 더욱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재난안내문자, 마을방송, 뉴스 등을 통해 기상상황을 수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장성지역은 26일 대설예비특보를 시작으로 27일 19시 30분 대설주의보 발효 이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27일부터 28일 19시까지 내린 눈은 7.2cm로,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곳은 서삼‧북일‧북이면이다. 28일 17시부터 시간당 0.5~2cm의 눈이 내리고 있으며, 29일 오전부터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 적설로 인한 장성지역 피해는 보고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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