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제13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 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2012년 첫 제정한 상으로 축제의 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개선 동기 부여, 축제 이미지 제고 및 지역브랜드 가치 증대를 목적으로 시상하고 있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올해로 축제콘텐츠 대상을 13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되었다.
물축제는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선정, 전라남도 2025 우수 대표 축제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여름 대표 축제로써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기간에는 67만 5천여 명이 방문하고, 649억 원의 경제 파급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개막식 태국 송크란 축제 전통 공연 운영(2024년 6월 업무협약),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한 글로벌 공략 콘텐츠 ‘글로벌 워터월드’, 낭만과 젊음으로 가득한 별빛 달빛청년 존 등을 운영해 물축제 세계화의 출발을 알렸다.
김성 장흥군수는 “비슷한 축제들이 생겨 지자체 간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물축제의 세계화를 위한 콘텐츠와 장흥만의 유일하고 독특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국내 최고의 여름 축제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제1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전남 장흥군 탐진강 및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된다.
장흥군은 대한민국 최고의 여름 축제에서 세계인이 즐기는 K-대표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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