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제군청인제 도심지역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편의 주차장 조성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인제군은 작년부터 올해 10월까지 245면의 공영주차공간을 조성한 가운데 내년까지 110면을 더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 한해 공영주차장 115면이 신규 조성·추가 확보됐다. 인제읍 남북리 하늘내린센터와 공동주택 일원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사업비 47억 원을 투입, 남북제14주차장을 신규 조성해 75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하고 지난 5월부터 주민에게 개방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인제터미널 인근의 제13주차장을 정비해 주차대수를 53면에서 93면으로 확충하며 40면을 추가 확보했다. 또 이달 중 남면 신남리와 북면 원통리에 조성하는 공영주차장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
남면 신남리에 조성하는 주차장은 기존의 농협 창고부지에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11면의 주차공간을, 북면 원통터미널 인근에는 사업비 3천만 원을 투입해 5면의 주차장을 조성하고 있다.
이는 특히 주택가와 다중이용시설 등 도심지역에 주차난이 심한 곳과 인접한 자투리땅, 유휴부지에 주차장을 조성해 활용도와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자투리땅을 방치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구조물 설치 등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고 깨끗한 주거환경과 도시미관을 제공해 주민들은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이외에도 군은 인제읍 합강리와 북면 원통리, 서화면 천도리 등 지역에 추가로 주차장을 조성해 주차난을 해결하고 불법주정차 또한 단속과 계도를 통해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조성과 관리를 통해 주민 편의를 제고하고 더욱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안산시, 안산플러스에너지센터 준공식… 열린 에너지 체험 공간
태양광, 풍력,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안산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열린 플랫폼 공간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1일 오전 ‘안산플러스에너지센터(단원구 시화호수로 1035 소재)’ 준공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 공간의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안산플러스에너지센터...
안산시,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우수 지자체 대통령상 수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 드림스타트 사업이 올해 관련 정부 사업 운영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안산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보건복지부에서 대도시·중소도시 기초단...
장검중,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뉴스21 통신=김보미기자](사진출처=장검중학교) 울산 울주군 장검중학교(교장 박현미) 창업동아리 ‘청류개천’ 팀이 ‘2025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주관으로 지난 10월 3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렸다. ...
중구의회 홍영진 의원, “태화시장 주차타워 건립으로 오히려 주차난 심화”
[뉴스21 통신=김보미기자 ](사진출처=중구의회 의정홍보계)울산 중구의회(의장 박경흠) 홍영진 의원이 대체 주차부지 확보 없이 추진되는 태화종합시장의 공영주차타워 건립 공사로 인한 주차난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주문했다. 중구의회 홍영진 의원은 21일 열린 제278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의 경제문화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
외솔기념관, 공립박물관 인증’ 획득
[뉴스21 통신=김보미기 ](사진출처=중구청 문화관광과)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외솔기념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심사를 통과해, 개관 이후 최초로 ‘공립박물관 인증’을 획득했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3년 주기로 박물관 등록 후 3년 이상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
안산시, 신인감독 김연경 주말 마지막 방송… 상록수체육관서 최종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3일 안산시 출신 배구 황제 김연경의 팀 창단기를 그린 MBC ‘신인감독 김연경’의 마지막회가 방영된다고 20일 밝혔다.‘신인감독 김연경’은 프로 무대에서 방출되거나, 프로 진출을 꿈꾸는 실업팀 선수 등 각자의 이유로 ‘언더독’이 된 선수들이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김연경과 함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