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성군청고성군(군수 함명준)은 노후 경유차의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 등을 위하여 경유 자동차 매연저감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3월 10일부터 4월 4일까지 접수·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고성군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중 매연저감장치 부착 가능 차량으로 2,31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7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조건은 공고일 전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연속하여 고성군에 등록되어 있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로 환경개선부담금, 지방세, 세외수입(과태료), 압류 등이 없는 차량 소유자이면서, 인증받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할 수 있는 경유 차량으로 보조금은 위 조건 모두 충족해야 지급 가능하다.
저감장치 부착 우선순위 대상자는 생계형 차량(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영업용 차량,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으로 동 순위일 경우 과태료 처분 횟수, 제작 연월일 최근순으로 적용하여 선정한다.
매연저감장치를 설치할 경우 자부담율 10%~12.5%까지 발생하며, 생계형 차량의 경우는 자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아 설치된 저감장치를 2년 이내에 탈거하거나, 의무 운행 기간 이내에 수출·폐차로 자동차 등록 말소 시 사용 기간별로 지원 금액을 환수한다.
또한, 5등급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사업은 2026년까지만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고성군청 환경과로 방문 접수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https://www.mecar.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경유 자동차 매연저감장치 지원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효과를 기대하며 환경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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