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사진 [사진=김포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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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지난 9월 13일과 21일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경기팝스앙상블과 함께하는 팝스콘서트’와 ‘젊은 연주자 시리즈’가 관객 만족도 98점 이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아트센터가 주관하는 공모를 통해 유치된 협력 공연 시리즈로 진행됐다.
지난 13일 열린 ‘팝스콘서트’는 경기아트센터의 문화복지 사업 ‘2025 예술즐겨찾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기팝스앙상블의 연주와 가수들의 협연으로 ‘바람의 노래’, ‘고맙소’, ‘베사메무쵸’ 등 대중가요와 팝송이 무대에 올랐으며, 1,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공연사진 [사진=김포문화재단]
이어 21일에는 ‘경기 청년예술 기회무대’ 사업으로 유치된 기획공연 ‘젊은 연주자 시리즈’가 진행됐다. 경기도 내 청년 예술인 5개 팀이 참여해 ‘인생의 회전목마’, ‘Isn’t She Lovely’, ‘사랑의 인사’ 등 친숙한 곡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감성을 사로잡았다.
공연사진 [사진=김포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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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현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공연장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외부기관 공모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획공연, 상설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