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통신=최세영 ]
울산항 부두에 계류된 연안구조정 앞에서 대원들과 함께 현장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는 모습
하만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7일, 동절기 해양 사고를 예방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 대응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울산 지역 주요 치안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을 실시했다.먼저 하 청장은 **울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방문하여 울산항의 복잡한 해역 특성에 맞춘 선제적 관제 시스템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하 청장은 선박 통항량이 많은 울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기상 악화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적극적인 관제 업무를 당부했다.
이어 울산해양경찰서 소속 울산항 파출소와 구조대를 찾은 하 청장은 연안구조정 및 구조 장비 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그는 겨울철 거친 해상 환경 속에서도 대원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구조 활동 중 대원들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하 청장은 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 중인 대원들을 격려하며, 겨울철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빈틈없는 경계 태세를 갖춰줄 것을 요청하며 점검을 마쳤다.
관제 센터 내에서 실시간 선박 통항 데이터를 확인하며 전문적인 지시를 내리는 모습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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