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시는 교외선 열차 운행으로 발생하는 교차로 정지신호로 인한 교통 혼잡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호체계를 개선했다고 8일 밝혔다.
교외선은 의정부역에서 대곡역까지 30.3km 구간을 운행하며, 특히 서부로 일대는 일평균 3만 대 이상 차량이 통행해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가 발생했다.
시는 신호 주기와 교통 유형을 분석하고 모의실험을 거쳐, 열차 통과 시에도 차량과 상충하지 않는 범위에서 녹양역·의정부고 방향 직진과 좌회전 신호를 동시에 부여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이번 조치로 서부로 교차로의 통행 흐름이 원활해지고, 시민 불편과 사고 위험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시민들에게 변경된 신호체계를 준수하며 안전 운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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