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서울 강동구가 주택가 택배 절도 예방을 위해 개발한 ‘안심택배함(SafeDrop)’이 미국 굿디자인어워드 2025 환경(Environments) 부문에서 본상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전 세계 55개국 1,100여 점의 출품작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공공성과 창의성, 실용성을 고루 갖춘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심택배함은 센서 조명과 택배함을 결합한 시설로, 천호동 저층 주택가 설치 이후 택배 절도 건수가 약 66%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강동구 상징인 빗살무늬 패턴과 간결한 색채를 적용해 골목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 안전과 미관을 동시에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디자인 행정의 성과”라며,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혁신적 도시디자인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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