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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박철량)에서는 지난 21일 성주면 저소득층 24 가정에 연탄 총 7000장을 배달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날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한국광해관리공단 박철량 지사장과, 웨스토피아 직원, 성주면사무소(면장 정경훈) 직원 및 성주면 이장협의회 등 25명이 참석, 연탄을 직접 나르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철량 충청지사장은 “추운 겨울철 날씨임에도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연탄을 옮기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삭막한 시대인 요즘, 주변 이웃들을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성주면(면장 정경훈)에서는 지난해 한국광해관리공단 박철량 충청지사장을 명예성주면장으로 위촉했으며,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에서는 성주지역아동센터에 지붕수리 및 간식 전달, 고추·벼 농가 일손 돕기 등 폐광지역 주민복지를 위해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개화2리 마을과는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 특산품 등을 직접 구매해 성주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