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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지역 판매종사자에 대한 첫 실태조사가 실시된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서울에서 외국인들이 쇼핑을 위해 가장 많이 찾는 홍대지역 판매종사원의 노동시장 실태를 파악함으로써 판매종사원에 대한 인적자원 관리체계를 구축하는「마포구 관광산업 판매종사자 고용창출력 강화 방안 연구사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홍대지역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를 하는 종사원들이 관광객과의 접촉점이 많아 중요한 요소임에도 그동안 인적자원관리가 되지 않았고, 열악한 근로조건으로 인해 이직률이 높다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구 관계자는 “홍대지역의 경우 소규모 점포 특성 상 판매종사원이 외국인 관광객을 대면하는 빈도가 높음에도 교육시스템이 부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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