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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 윤동인)은 지난 2월 12일 「햇살 꿈앤카페」1주년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햇살 꿈앤카페는 동두천시에서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고자 지난 2014년 2월 개소하여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위탁을 준 것으로 개소 1주년을 맞아 시청 내 어울림마당에서 “ 꿈과 희망의 햇살, 새로운 희망을 창조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햇살 꿈앤카페는 동두천시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공공기관 연계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하였으며, 많은 우려 속에 개소를 하였으나 지금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도울 뿐만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윤동인 관장은 “햇살 꿈앤카페가 장애인 고용창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인식개선으로 사회통합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동두천시 오세창 시장은
“더 많은 햇살 꿈앤카페가 개소되어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