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의 무차별 공습으로 한 달만에 1100명 이상의 민간인 사망자가 나온 동구타에서 주민들의 '대탈출'이 시작됐다. 15일(현지시간)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하루만에 약 1만3천여 명이 탈출한 것으로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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