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시위자들과 이스라엘 군대 간의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텐트 안에서 밖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42회 '땅의 날' 시위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17명이 사망하고 140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땅의 날'은 팔레스타인인들이 소유한 토지를 몰수하기로 한 이스라엘 정부에 항의하는 시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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