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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3월 12일(목) 11시 동두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실무사례회의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교생활인권팀 김규민 장학사를 비롯하여 김미란 상담사, 동두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이용호 계장 및 김태형 실무자 동두천시 무한돌봄팀, 평생교육원 학교지원팀, 여성가족팀을 중심으로 10여명이 각 학교 및 가정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폭력예방 및 안전사업 네트워크를 추진데 역점을 두었다.
이번 회의는 기관별로 각자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하여 공유하고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가해자 및 피해자 지원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솔루션팀 사례회의를 진행 하였다.
실무사례협의회는 피해자가 발생하였을 경우 1차 피해가 2차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긴급구조 및 위기관리 절차를 공유한다.
또한,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에서는 지역내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시각과 다양한 방법으로 아동·여성안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지역차원의 종합적 정책과 실질적 추진에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