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와 북구는 60년 동안 이어져온 구포가축시장을 일제 정비하여 구포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주차시설과 휴식 공간, 소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포가축시장은 부산 최대 규모 가축시장으로 6․25전쟁 이후 형성되기 시작해 한때 60여 곳의 가게가 성업했으나, 시민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변화 등으로 쇠락하기 시작하여 현재 19개 업소만이 영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해마다 복날이 다가오는 여름이면 동물보호단체에서 주말마다 시위를 벌여 상인들과 마찰을 빚어온 곳이다.
지금까지 구포가축시장 정비를 위한 수많은 논의가 있었으나 마땅한 실마리를 찾지 못하던 중, 부산시가 10월 25일에 도시계획시설사업으로 전격 결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북구도 지방재정투자심사에 들어갔으며, 동물보호 단체와 주변 상가, 시민들도 숙원사업이 해결될 수 있다며 환영하는 분위기여서 이번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구포가축시장 도시계획시설사업은 총 199억 원을 투입하여, 최대면적 3,724㎡에 3층 규모의 주차시설과 소공원, 시민 휴식공간 등으로 조성되며 주차시설은 총 120면 규모이고, 1층에는 19개소의 신규점포가 입점하게 된다.
앞으로 부산시와 북구청은 기존 구포가축시장 상인들을 위한 폐업보상, 소상공인특별자금 지원방안 등 각종 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등과 함께 상인들을 설득해 나갈 계획이다.
구포가축시장이 정비되면 구포시장은 동물학대의 온상지라는 오명을 벗고 많은 시민이 찾고 즐길 수 있는 시장으로 탈바꿈하여 덕천 역세권과 함께 젊음이 넘치는 거리로 거듭나 구포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군, ‘윈 포럼’ 성황리 개최… 섬벨트 트리엔날레 미래 논의
♠원포럼 해남 개최[뉴스21 통신=박철희 ] 해남군과 한국섬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윈(World Island Net) 포럼’이 최근 해남126 오시아노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해남군을 비롯해 목포·완도·신안·진도 등 서남해안 5개 시군 관계자와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과 온라인을 병행해 진...
해남군, 원도심 초콜릿 거리서 ‘달콤한 홍보전’ 펼친다
♠해남 초코릿거리 스포츠마케팅 홍보 ♠초코릿거리 이벤트 안내 ♠초코릿거리 창업매장 땅끝초코[뉴스21 통신=박철희 ] 해남군이 최근 조성된 초콜릿 거리를 중심으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달콤한 홍보전’에 나섰다. 군은 ‘해남 초콜릿거리에서 보내는 달...
전남, 2026년 마을기업 전국 최다 선정… 16곳 지정
♠고도화 마을기업- 여수 꼬물락농장[뉴스21 통신=박철희 ] 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2026년 마을기업 131곳 가운데 16곳이 포함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의 12.2%에 해당하며, 전남도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마을기업 지정 전국 최다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마을기업은 신규·재지정·고도화 단계별로 육성된다. ...
전남도, 임산부·영유아 가정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본격 공급
♠임산부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지원 [뉴스21 통신=박철희 ] 전라남도가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과 판로 확보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는 공급업체와 지원 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3월부터 꾸러미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공급업체는 공모를 통해 친환경농산물 취급자 인증과 전용 ...
“호르무즈 열어라”…트럼프, 이란 석유시설 파괴 불사 ‘경고’
[뉴스21 통신=추현욱 ] 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미군이 이란 석유 수출의 중심지인 하르그 섬을 공격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방금 전 내 지시에 따라 미국 중부사령부는 중동 역사상 가장 강력한 폭격 중 하나를 감행해 이란 하르그 섬의 모든 군사 목표물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