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대덕구 송촌동에 소재한 홍제요양병원(원장 김광식)은 지난 15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소외된 지역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20포를 송촌동(동장 정여택)에 기탁했다.
동은 기탁받은 쌀을 홀몸 어르신 세대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광식 원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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