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이 5일 은행에서 강도짓을 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도주한 남성을 공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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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6분께 한 금융기관 음성지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출근하는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했다.
이 남성은 직원이 소리를 지르자 밖에 세워둔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쳤다.
경찰은 당시 검정색 모자를 쓰고 상하의 검정색 의류를 입고 있었던 키 180cm 가량인 이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했다.
신고처 국번 없이 112, 음성경찰서 수사과 (043) 873-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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