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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힘써 달라” - 18일 오후 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하는 허심탄회 개최 - 이영남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12-18 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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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이영남 기자 = 대전시는 18일 오후 3시 30분 동구 판암동 생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복지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대전시 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하는 허심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 사회복지관 21곳 중 20곳의 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그 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적극 노력해 주신 복지관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노고를 격려했다.


그러면서 “내년엔 기능보강을 위해 37억 원을 투입하고, 시설종사자와 사회복지사분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17억 원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관이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제로화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포용적 복지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시민사회단체와 허심탄회를 매월 개최하고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하며, 2019년에는 참여 희망 단체를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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