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12. 21.(금) 11:00경 대전경찰청 별관에 위치한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원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어린이집 교사들을 격려했다.
특히, 황운하 청장은 산타복장을 하고 깜짝 방문, 원아들 한 명 씩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대전경찰청 직장어린이집은 ′16. 9. 1. 개원하여 야간근무와 비상근무가 잦은 현장경찰관 자녀 등 1세부터 6세까지 73명의 원아들을 돌보는 곳이다.
황운하 청장은 “앞으로도 여경 및 맞벌이 경찰관이 자녀들에 대한 보육걱정 없이 직무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직장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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