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9 대전방문의 해’홍보, 아마추어무선 전파 탄다 -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소식지 및 교신증 게재로 홍보 나서 최돈명
  • 기사등록 2018-12-24 13:15:41
기사수정


▲ (대전시 제공)



2019 대전방문의 해가 아마추어무선 전파를 타고 전국과 세계 곳곳으로 알려진다.


대전시는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대전광역시본부(신영태 본부장)가 2019 대전방문의 해 홍보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은 정기 소식지(KARL지) 신년호(2019년 1·2월호)에 ‘2019 대전방문의 해’와 대전12선(주요관광지)을 표지에 게재키로 했다.


또한 아마추어무선국 교신 후 발행하는 교신증(QSL)에도 대전방문의해 로고(BI)와 대전명소를 삽입해 홍보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대전시 출범 70주년과 광역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대전방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호출부호(D70DJ)를 발급받아 내년 1년간 운영하면서, 회원 간 국내·외 무선 교신 시 대전의 명소를 적극 홍보키로 했다.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은 1955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전국단위 3만여 명의 회원이 아마추어무선국 운영과 재난구호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대전본부에는 약 2,7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대전시 이은학 관광진흥과장은 “연맹과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유지해 대전관광 및 방문의해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고 대전을 홍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303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서, 제102회 어린이날 맞아 경찰체험부스 운영ㆍ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펼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음봉면, 셋째 아이 출산가정 축하 방문
  •  기사 이미지 신창면 행복키움,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추진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