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시)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18년도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사업’ 추진 결과 대전글로벌게임센터가 가장 높은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대전글로벌게임센터는 기업성장 지원과 일자리 창출, 인큐베이팅 운영, 창업지원 실적 및 지역 게임산업 환경 개선노력을 인정받았다.
대전글로벌게임센터는 올해 14개 게임콘텐츠 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추진해 지원기업에서 133억 원 매출이 발생했으며, 25개 교육기관·관련 단체 등 인력수급 채널을 확보함으로써 107명의 신규고용을 달성하는 우수한 성과로 지역 게임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특히 대전은 VR·AR 기반 시뮬레이션 게임을 집중 육성하면서 어려운 시장환경에서도 VR 프랜차이즈와 업무협약 체결, 차세대 테마파크 진출을 위한 유통사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전략적으로 활로를 모색해 지역 게임이 국내외 오프라인 매장 20여 곳에 진출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었다.
대표적인 사례로 지역 기업 ‘티엘인더스트리’는 체감형 스크린 배드민턴 게임을 개발해 오프라인 매장 ‘스매싱존’을 대전과 광주에 오픈했으며, 지난 달 2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14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진흥원의 지속적인 지원 효과로 2015년 14개에 불과했던 대전 게임기업은 2018년 현재 80개로 3년 간 450% 증가했고, 모바일 게임 ‘Miriam’(텐글게임즈)이 글로벌 220만 다운로드 돌파, VR 게임 ‘Throw Anything’(비주얼라이트)이 스팀(Steam) 탑셀러 2위를 기록하는 등 게임기업의 양적‧질적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박찬종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게임의 불모지였던 대전에서 게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조금씩 성과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대전의 우수 게임기업들이 게임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2016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전시와 함께 게임개발과 시장진출, 인력양성 등 지역 게임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내년에는 전문 컨설팅, 글로벌 진출 지원 등 간접지원의 전방위적인 확대를 통해 개발게임의 사업화와 수익 증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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