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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마약조직 우두머리인 호아퀸 구스만이 엔리케 페냐 니에토 전 멕시코 대통령에게 1억 달러(약 1122억 원)를 뇌물로 준 사실을 자랑했었다고 알려졌다.
이같은 발언은 한때 구스만의 '오른팔'이던 알렉스 시푸엔테스라는 콜롬비아의 마약밀수범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구스만 재판에서 나왔다.
구스만은 현재 뉴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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