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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제5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보령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내빈과 소방공무원 및 각 읍·면별 남ㆍ여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표창대상 민간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소방의 날 행사는 소방공무원을 비롯하여 의용소방대원과 소방안전관리자 등 소방분야 유공자를 발굴·표창하여 그간의 헌신적인 소방 활동을 격려하고, 시민 안전 문화 정착에 이바지 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이광성 소방행정과장이 국무총리표창을, 대천초등학교 119소년단원 조영은 학생이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여받는 등 총 33명이 각각 영예로운 표창을 수상했다.
채수철 보령소방서장은“제5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불철주야 힘쓰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화재 등 재난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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