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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재산 완벽 관리를 위한 점검실시 - 공유재산에 대한 무단점유 및 시설물의 안전상태 중점 관리 - 이영남 /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9-02-14 21: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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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길)은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전 서부 지역 공유재산(학교설립취소부지 2곳, 폐교 2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이만복 행정지원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은 외부인의 무단점유 실태 및 시설물의 안전상태 등을 점검하고 공유재산 관리방안에 대한 협의하였다.


그동안 공유재산 관리부서에서는 월 1회 이상 공유재산에 대한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외부인들이 무단으로 경작 및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점검하였으며, 건물의 안전점검도 꼼꼼히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또한, 공유재산 주변에 위치한 수목으로 인해 경작지에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을 확보하여 전지작업을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의 민원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소관 공유재산 중 학교설립취소부지 2곳은 주민편의를 위해 서구청에 공영주차장으로 대부하고 있으며, 폐교 재산 1곳은 학교폭력치유기관에 대부하고 다른 1곳은 야영학습장으로 자체 활용하여 학생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이만복 행정지원국장은 “올해도 공유재산에 대하여 철저히 관리하여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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