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우암사적공원 내 남간사에서 200여 명의 유림 및 후손이 참석한 가운데 우암 송시열 선생의 학자로서의 명망을 기리기 위한 제향을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남간사유회(회장 송준빈)가 주관하였으며 초헌관은 황인호 동구청장이, 아헌관은 이나영 동구의장이, 종헌관은 길공섭 대전동구문화원장이 맡아 제향를 봉행했다.
▲ [동구 남간사 춘계 제향 봉행]남간사에서는 조선 후기의 대유학자 우암 송시열 선생의 영정을 모시고 매년 봄․가을로 제향을 올리며 선생의 높은 업적과 명망을 기리고 있다.
한편, 가양동 65에 위치한 남간사는 조선 숙종 때 우암 송시열 선생이 강학하던 유서깊은 곳이다.
초헌관으로 제향 봉행을 지낸 황인호 동구청장은 "우암 송시열 선생은 유교도시 동구를 상징하는 인물"이라며 "후학 양성에 힘썼던 송시열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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