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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보건소, 더 나은 건강을 위한 새로운 시작 - 3일 기공식, 인구 40만 시대 지역보건 서비스 향상 기대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9-05-04 10: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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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3일 오전 구암동 91-6번지 일원에서 유성구보건소 신축공사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하경옥 유성구의회 의장을 비롯, 조승래·신용현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 [유성구보건소, 더 나은 건강을 위한 새로운 시작]

총 사업비 130억 원이 투입돼 2020년 말 준공 예정인 신축 유성구보건소는 유성복합환승센터 부지 내 지하 1~ 지상 3, 연면적 5,992규모로 건강, 문화, 커뮤니티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유성구보건소는 30년 전 서구보건소에서 분리되어 구청에 함께 있다가 1996년 현재의 장소로 이전, 그간 지리적 여건 등의 어려움으로 이용 구민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응급의료 등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신축이전을 계기로 보다 향상된 서비스 제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신축공사와 이전을 계기로 인구 40만 시대에 걸맞은 건강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공사가 완료되는 그 날까지 사고 없이 안전하고 치밀하게 공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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