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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민간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안전관리 책임자 70여 명 대상 박영숙
  • 기사등록 2019-05-21 11: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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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울산광역시청


울산시는 5월 21일 오후 2시 의사당 3층 회의실에서 5개 시,구·군 민간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및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다수가 이용하는 민간시설의 화재와 테러 등 위기상황에 대응하는 시설관계자 안전의식, 위기상황 매뉴얼, 위기단계별 훈련절차 및 훈련방법 등이다.


재난안전원 서광덕 선임연구원은 안전의식 및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민간다중이용시설 자체 대피 훈련 계획 수립 훈련 시나리오 작성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김정익 재난관리과장은 “사고 발생 초기 안전관리책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관리책임자의 대응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간다중이용시설은 민간이 소유한 바닥면적합계가 5,000㎡ 이상인 판매시설, 종교시설, 의료시설, 여객용 설, 숙박시설 등으로 현재 관내에는 판매시설 30개소, 종교시설 9개소, 의료시설 7개소 등 총 60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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