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도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 4일(화) 오후 1시 KBS 창원홀에서 ‘제16회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와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17팀 485명과 초등부 18팀 492명 등 총 35팀 977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20~30명으로 구성된 참가팀들은 17개 시군을 대표해 출전한다.
경연 대회는 대상 2팀, 최우수상 4팀, 금상 12팀, 은상 17팀과 지도교사상 2명을 시상하며, 대상은 도지사상을, 최우수상은 도 교육감상을, 금상은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장상을, 은상은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부장상을 각각 수여한다.
특히 대상을 수상하는 유치부 1팀과 초등부 1팀은 오는 9월 24일과 25일 대전광역시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안전의식은 어려서부터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습관화 되고 체질화 되어야만 위기의 순간에 빛을 발하는 만큼 소방동요경연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의식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9소방동요는 지난 1998년 최초로 소방동요 10곡을 제작한 이래, 총135곡의 노래와 악보집, 음반을 제작․보급하고 있으며, 1999년부터 매년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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