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남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 <라트비아. 융합의 건축> 개최
  • 최돈명
  • 등록 2019-07-03 13:26:30

기사수정
  • 7월 4일~8월 28일 제2전시실…다양한 문화 흐름의 융합성 제시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은 7월 4일부터 8월 28일(매주 월요일 및 광복절 제외)까지 제2전시실에서 기획전시 <라트비아. 융합의 건축>을 개최한다.


경남문화예술회관과 한국국제교류재단, 주한라트비아대사관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2016년 일본의 건축잡지 “a+u”(건축과 어버니즘) 12월 특별호(NO.555)에서 “특집: 라트비아 건축 바로보기”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어 전시로 기획되었다. 


<라트비아. 융합의 건축> 전시는 라트비아, 특히 수도인 리가를 중심으로 건축 문화가 형성된 과정과 그 안에서 라트비아 고유의 건축적 특징을 주조해 낸 역사문화적 측면들을 다각적으로 소개한다. 


그리고 라트비아 공간 미학의 진수이자 특징적 요인인 ‘다양한 문화 흐름의 융합성’을 정확하게 제시하고, 합리와 논리로 다가가기 보다는 직관과 통찰에 가까운 문화적 제안들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다. 


북유럽 발트해의 관문에 위치한 라트비아는 천 년 이상의 긴 시간 동안 지리적·정치적·상업적·사회적 교차로의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지정학적 특수성으로 인하여 라트비아 건축에는 매우 다양하고 섬세한 층위의 융합적 특징들이 교차, 반영되어 있다. 


또한 라트비아의 건축은 여러 갈래로 공존해온 다양한 문화들의 복합적 구성체로써, 그 속에 발트해를 근거지로 하는 부족들의 토착적 전통과 외부 세계로부터 유입된 문화적 이질성, 그리고 동시대 라트비아의 국가 정체성이 서로 더해지고 섞이면서 형성된 유례없는 문화적 조화로움이 담겨있다. 


무료관람으로 진행되는 기획전시 <라트비아. 융합의 건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전화(1544-6711)로 확인 가능하고 관람시간 10:00~18:00(점심시간 12:00~13:00 제외)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2.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3.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4.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5.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6. 비산먼지 속 철거 강행…제천시는 몰랐나, 알면서도 눈감았나 충북 제천시 청전동 78-96번지 아파트 철거 현장을 둘러싼 논란이 단순한 ‘관리 소홀’을 넘어 즉각적인 작업중지 명령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현장 확인 결과, 대기환경보전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정황이 동시에 확인되며, 이는 행정기관의 재량 문제가 아닌 법 집행의 영역이라는 평가다.◆첫째, 살수 없는 철...
  7.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